프로축구 인천이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붕대 투혼으로 이름을 알린 이임생 씨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인천 구단은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김봉길 전 감독의 후임으로 싱가포르에서 지도자 생활을 해 온 이임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임생 신임 감독은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지만 붕대를 감고 경기를 뛰어 이른바 붕대 투혼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난 2003년부터 수원 삼성의 트레이너와 코치를 맡았던 이임생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싱가포르 홈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아 최근 5년 동안 싱가포르협회컵 우승과 리그 준우승 등의 성적을 냈습니다.
인천 구단은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김봉길 전 감독의 후임으로 싱가포르에서 지도자 생활을 해 온 이임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임생 신임 감독은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지만 붕대를 감고 경기를 뛰어 이른바 붕대 투혼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난 2003년부터 수원 삼성의 트레이너와 코치를 맡았던 이임생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싱가포르 홈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아 최근 5년 동안 싱가포르협회컵 우승과 리그 준우승 등의 성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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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인천, 이임생 신임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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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18:01:20
프로축구 인천이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붕대 투혼으로 이름을 알린 이임생 씨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인천 구단은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김봉길 전 감독의 후임으로 싱가포르에서 지도자 생활을 해 온 이임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임생 신임 감독은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지만 붕대를 감고 경기를 뛰어 이른바 붕대 투혼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난 2003년부터 수원 삼성의 트레이너와 코치를 맡았던 이임생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싱가포르 홈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아 최근 5년 동안 싱가포르협회컵 우승과 리그 준우승 등의 성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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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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