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명 백화점에 4인조 강도
입력 2014.12.21 (20:58)
수정 2014.12.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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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 있는 유럽 최대 백화점 '카데베'에 현지시간 20일 오전 복면한 4인조 강도들이 침입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강도들은 백화점이 문을 연 지 한 시간 쯤 지난 오전 10시 30분 쯤 침입해 보석상 진열장을 깨고 고가의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강도들은 이 과정에서 백화점 경비원과 일부 고객들에게 최루가스를 뿌렸고 경찰이 도로를 봉쇄하기 전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범인 가운데 여성 한 명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도들은 백화점이 문을 연 지 한 시간 쯤 지난 오전 10시 30분 쯤 침입해 보석상 진열장을 깨고 고가의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강도들은 이 과정에서 백화점 경비원과 일부 고객들에게 최루가스를 뿌렸고 경찰이 도로를 봉쇄하기 전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범인 가운데 여성 한 명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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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유명 백화점에 4인조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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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20:58:08
- 수정2014-12-21 22:12:59
독일 베를린에 있는 유럽 최대 백화점 '카데베'에 현지시간 20일 오전 복면한 4인조 강도들이 침입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강도들은 백화점이 문을 연 지 한 시간 쯤 지난 오전 10시 30분 쯤 침입해 보석상 진열장을 깨고 고가의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강도들은 이 과정에서 백화점 경비원과 일부 고객들에게 최루가스를 뿌렸고 경찰이 도로를 봉쇄하기 전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범인 가운데 여성 한 명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도들은 백화점이 문을 연 지 한 시간 쯤 지난 오전 10시 30분 쯤 침입해 보석상 진열장을 깨고 고가의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강도들은 이 과정에서 백화점 경비원과 일부 고객들에게 최루가스를 뿌렸고 경찰이 도로를 봉쇄하기 전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범인 가운데 여성 한 명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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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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