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아시아 편견 깬다’…ML 성공 자신감
입력 2014.12.21 (21:30)
수정 2014.12.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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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강정호가 아시아 야수에 대한 편견을 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을 위해, 체력 보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식일없이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는 아시아 야수들에겐 넘기힘든 무대였습니다.
체력 부담이 큰 데다 타구가 워낙 강해, 수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와사키와 니시오카같은 일본 정상급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지만, 수비 불안속에 대부분 실패로 끝났습니다.
강정호는 아시아 선수에 대한 편견을 깨는 첫 번째 내야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강정호 : "얼마만큼 적응햐느냐가 관건, 한국도 타구 빠릅니다. 크게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류현진 : "강정호 수비가 못하는 수비가 아니다.당연히 수비로 통한다고 보고 있다."
일본 선수중 체력이 가장 좋았던 이구치가 예상보다 성공한 것처럼 강정호도 체력 강화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강정호가 아시아 야수에 대한 편견을 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을 위해, 체력 보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식일없이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는 아시아 야수들에겐 넘기힘든 무대였습니다.
체력 부담이 큰 데다 타구가 워낙 강해, 수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와사키와 니시오카같은 일본 정상급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지만, 수비 불안속에 대부분 실패로 끝났습니다.
강정호는 아시아 선수에 대한 편견을 깨는 첫 번째 내야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강정호 : "얼마만큼 적응햐느냐가 관건, 한국도 타구 빠릅니다. 크게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류현진 : "강정호 수비가 못하는 수비가 아니다.당연히 수비로 통한다고 보고 있다."
일본 선수중 체력이 가장 좋았던 이구치가 예상보다 성공한 것처럼 강정호도 체력 강화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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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아시아 편견 깬다’…ML 성공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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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21:31:25
- 수정2014-12-23 09:21:48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강정호가 아시아 야수에 대한 편견을 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을 위해, 체력 보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식일없이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는 아시아 야수들에겐 넘기힘든 무대였습니다.
체력 부담이 큰 데다 타구가 워낙 강해, 수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와사키와 니시오카같은 일본 정상급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지만, 수비 불안속에 대부분 실패로 끝났습니다.
강정호는 아시아 선수에 대한 편견을 깨는 첫 번째 내야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강정호 : "얼마만큼 적응햐느냐가 관건, 한국도 타구 빠릅니다. 크게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류현진 : "강정호 수비가 못하는 수비가 아니다.당연히 수비로 통한다고 보고 있다."
일본 선수중 체력이 가장 좋았던 이구치가 예상보다 성공한 것처럼 강정호도 체력 강화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강정호가 아시아 야수에 대한 편견을 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을 위해, 체력 보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식일없이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는 아시아 야수들에겐 넘기힘든 무대였습니다.
체력 부담이 큰 데다 타구가 워낙 강해, 수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와사키와 니시오카같은 일본 정상급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지만, 수비 불안속에 대부분 실패로 끝났습니다.
강정호는 아시아 선수에 대한 편견을 깨는 첫 번째 내야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강정호 : "얼마만큼 적응햐느냐가 관건, 한국도 타구 빠릅니다. 크게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류현진 : "강정호 수비가 못하는 수비가 아니다.당연히 수비로 통한다고 보고 있다."
일본 선수중 체력이 가장 좋았던 이구치가 예상보다 성공한 것처럼 강정호도 체력 강화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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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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