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방부대서 “‘군 가산점 2%’ 꼭 관철”
입력 2014.12.21 (21:44)
수정 2014.12.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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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전방 부대를 방문해 '군 가산점 부활' 관철을 약속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 12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병영문화혁신위원회가 모범적으로 군 생활을 끝낸 사람은 취업할 때 만점에 2% 정도의 가산점을 주자고 건의했다며, 국회에서 이를 책임지고 꼭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혁신위는 지난 18일 현역 복무를 이행한 병사가 취업할 때 사실상의 가산점인 '복무 보상점'을 부여하고, 복무 기간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의 22개 혁신과제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 12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병영문화혁신위원회가 모범적으로 군 생활을 끝낸 사람은 취업할 때 만점에 2% 정도의 가산점을 주자고 건의했다며, 국회에서 이를 책임지고 꼭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혁신위는 지난 18일 현역 복무를 이행한 병사가 취업할 때 사실상의 가산점인 '복무 보상점'을 부여하고, 복무 기간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의 22개 혁신과제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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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전방부대서 “‘군 가산점 2%’ 꼭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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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2-21 22:10:0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전방 부대를 방문해 '군 가산점 부활' 관철을 약속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 12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병영문화혁신위원회가 모범적으로 군 생활을 끝낸 사람은 취업할 때 만점에 2% 정도의 가산점을 주자고 건의했다며, 국회에서 이를 책임지고 꼭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혁신위는 지난 18일 현역 복무를 이행한 병사가 취업할 때 사실상의 가산점인 '복무 보상점'을 부여하고, 복무 기간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의 22개 혁신과제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 12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병영문화혁신위원회가 모범적으로 군 생활을 끝낸 사람은 취업할 때 만점에 2% 정도의 가산점을 주자고 건의했다며, 국회에서 이를 책임지고 꼭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혁신위는 지난 18일 현역 복무를 이행한 병사가 취업할 때 사실상의 가산점인 '복무 보상점'을 부여하고, 복무 기간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의 22개 혁신과제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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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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