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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하나외환 꺾고 6연패 탈출…공동 5위
입력 2014.12.21 (22:03) 연합뉴스
여자농구 구리 KDB생명이 한 달여 만에 승리를 챙겼다.

KDB생명은 21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외환과의 원정 경기에서 87-85로 이겼다.

KDB생명은 최근 6연패에서 벗어나며 웃었다. KDB생명이 경기 전 마지막으로 승리를 챙긴 것은 지난달 28일 용인 삼성전에서였다.

3승12패가 된 KDB생명은 하나외환과 공동 5위가 됐다.

하나외환은 2연승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접전이 펼쳐졌다.

4쿼터 종료 1분50초 전 78-78에서 가드 신지현이 3점슛을 터뜨려 하나외환이 주도권을 쥐는 듯했으나 KDB생명에서는 한채진이 바로 3점슛으로 응수해 맞섰다.

하나외환이 앨리사 토마스의 자유투로 2점 도망가자 KDB생명은 한채진이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한발 앞서겠다.

이후 양팀이 2점씩 주고받으며 KDB생명이 86-85로 리드를 잡은 가운데 하나외환의 공격권.

종료 17초를 앞두고 들어간 공격에서 하나외환은 정선화가 공을 흘리는 바람에 추격의 기회를 놓쳤다.

KDB생명은 신지현의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 가운데 1개를 이경은이 성공하며 2점 차로 달아났다.

마지막으로 공격 기회를 잡은 하나외환은 김지현이 오른쪽 구석에서 3점슛을 던졌으나 림을 맞고 튕기는 바람에 역전극을 쓰지 못했다.

KDB생명에서는 린제이 테일러가 3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슛으로 활약했다.

발가락 부상을 털고 20여 일 만에 돌아온 가드 이경은도 13점, 4어시스트로 힘을 거들었다.

하나외환에서는 토마스가 39점에 1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 KDB, 하나외환 꺾고 6연패 탈출…공동 5위
    • 입력 2014-12-21 22:03:00
    연합뉴스
여자농구 구리 KDB생명이 한 달여 만에 승리를 챙겼다.

KDB생명은 21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외환과의 원정 경기에서 87-85로 이겼다.

KDB생명은 최근 6연패에서 벗어나며 웃었다. KDB생명이 경기 전 마지막으로 승리를 챙긴 것은 지난달 28일 용인 삼성전에서였다.

3승12패가 된 KDB생명은 하나외환과 공동 5위가 됐다.

하나외환은 2연승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접전이 펼쳐졌다.

4쿼터 종료 1분50초 전 78-78에서 가드 신지현이 3점슛을 터뜨려 하나외환이 주도권을 쥐는 듯했으나 KDB생명에서는 한채진이 바로 3점슛으로 응수해 맞섰다.

하나외환이 앨리사 토마스의 자유투로 2점 도망가자 KDB생명은 한채진이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한발 앞서겠다.

이후 양팀이 2점씩 주고받으며 KDB생명이 86-85로 리드를 잡은 가운데 하나외환의 공격권.

종료 17초를 앞두고 들어간 공격에서 하나외환은 정선화가 공을 흘리는 바람에 추격의 기회를 놓쳤다.

KDB생명은 신지현의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 가운데 1개를 이경은이 성공하며 2점 차로 달아났다.

마지막으로 공격 기회를 잡은 하나외환은 김지현이 오른쪽 구석에서 3점슛을 던졌으나 림을 맞고 튕기는 바람에 역전극을 쓰지 못했다.

KDB생명에서는 린제이 테일러가 3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슛으로 활약했다.

발가락 부상을 털고 20여 일 만에 돌아온 가드 이경은도 13점, 4어시스트로 힘을 거들었다.

하나외환에서는 토마스가 39점에 1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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