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옥스퍼드대 학생들의 캐럴 아카펠라

입력 2014.12.22 (06:47) 수정 2014.12.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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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문대 '옥스퍼드' 대학생들이 부르는 캐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인의 사랑받는 미국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을 옥스퍼드대 남성 아카펠라 그룹 '아웃 오브 더 블루(Out of the Blue)'가 자신들의 개성을 담아서 신나는 아카펠라 음악으로 재창조했는데요.

4백여 년의 역사를 가진 '보들리안 도서관'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옥스퍼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멋진 아카펠라 화음과 흥겹고 익살스러운 율동이 펼쳐집니다.

학생들은 세계 최초로 어린이 호스피스 의료 시설을 설립한 영국 자선단체를 홍보하기 위해 이 캐럴 영상을 제작했다는데요.

지난 8일 인터넷에 해당 영상을 게재한 이후 무려 16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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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옥스퍼드대 학생들의 캐럴 아카펠라
    • 입력 2014-12-22 06:47:49
    • 수정2014-12-22 0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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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문대 '옥스퍼드' 대학생들이 부르는 캐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인의 사랑받는 미국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을 옥스퍼드대 남성 아카펠라 그룹 '아웃 오브 더 블루(Out of the Blue)'가 자신들의 개성을 담아서 신나는 아카펠라 음악으로 재창조했는데요.

4백여 년의 역사를 가진 '보들리안 도서관'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옥스퍼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멋진 아카펠라 화음과 흥겹고 익살스러운 율동이 펼쳐집니다.

학생들은 세계 최초로 어린이 호스피스 의료 시설을 설립한 영국 자선단체를 홍보하기 위해 이 캐럴 영상을 제작했다는데요.

지난 8일 인터넷에 해당 영상을 게재한 이후 무려 16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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