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통합진보당 해산 주범은 박근혜”…반정부 투쟁 선동
입력 2014.12.22 (23:28)
수정 2014.12.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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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의 막후 주범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유신독재 부활을 반대하는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선동했습니다.
북한의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대변인 담화에서 박 대통령이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역사적 결정으로 평가한 것을 거론하며, 박 대통령이 남한에 유신독재의 망령을 되살려놓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북한의 사회단체로, 주로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법률적 문제와 관련해 대남 비난을 펼쳐왔습니다.
북한의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대변인 담화에서 박 대통령이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역사적 결정으로 평가한 것을 거론하며, 박 대통령이 남한에 유신독재의 망령을 되살려놓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북한의 사회단체로, 주로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법률적 문제와 관련해 대남 비난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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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통합진보당 해산 주범은 박근혜”…반정부 투쟁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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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2 23:28:03
- 수정2014-12-22 23:29:01
북한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의 막후 주범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유신독재 부활을 반대하는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선동했습니다.
북한의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대변인 담화에서 박 대통령이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역사적 결정으로 평가한 것을 거론하며, 박 대통령이 남한에 유신독재의 망령을 되살려놓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북한의 사회단체로, 주로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법률적 문제와 관련해 대남 비난을 펼쳐왔습니다.
북한의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대변인 담화에서 박 대통령이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역사적 결정으로 평가한 것을 거론하며, 박 대통령이 남한에 유신독재의 망령을 되살려놓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북한의 사회단체로, 주로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법률적 문제와 관련해 대남 비난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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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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