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인니 대통령 회담…CEPA 협상 재개 공감
입력 2014.12.23 (00:36)
수정 2014.12.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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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조코위 인니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즉 CEPA(세파) 협상을 즉각 재개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정 의장은 회담에서 "양국 간 교역 투자 확대를 위해 세파 체결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조코위 대통령도 "협상을 즉각 재개하겠다"고 답했다고 국회의장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양국은 지난해 말 타결을 목표로 세파 협상을 해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 의장과 조코위 대통령은 또, 두 나라와 멕시코, 터키, 호주 등 5개국이 속한 MIKTA(믹타) 국회의장 회의를 내년 7월, 서울에서 열자는데도 공감했습니다.
정 의장은 회담에서 "양국 간 교역 투자 확대를 위해 세파 체결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조코위 대통령도 "협상을 즉각 재개하겠다"고 답했다고 국회의장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양국은 지난해 말 타결을 목표로 세파 협상을 해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 의장과 조코위 대통령은 또, 두 나라와 멕시코, 터키, 호주 등 5개국이 속한 MIKTA(믹타) 국회의장 회의를 내년 7월, 서울에서 열자는데도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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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화, 인니 대통령 회담…CEPA 협상 재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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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00:36:42
- 수정2014-12-23 00:37:06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조코위 인니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즉 CEPA(세파) 협상을 즉각 재개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정 의장은 회담에서 "양국 간 교역 투자 확대를 위해 세파 체결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조코위 대통령도 "협상을 즉각 재개하겠다"고 답했다고 국회의장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양국은 지난해 말 타결을 목표로 세파 협상을 해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 의장과 조코위 대통령은 또, 두 나라와 멕시코, 터키, 호주 등 5개국이 속한 MIKTA(믹타) 국회의장 회의를 내년 7월, 서울에서 열자는데도 공감했습니다.
정 의장은 회담에서 "양국 간 교역 투자 확대를 위해 세파 체결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조코위 대통령도 "협상을 즉각 재개하겠다"고 답했다고 국회의장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양국은 지난해 말 타결을 목표로 세파 협상을 해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 의장과 조코위 대통령은 또, 두 나라와 멕시코, 터키, 호주 등 5개국이 속한 MIKTA(믹타) 국회의장 회의를 내년 7월, 서울에서 열자는데도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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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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