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와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회의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등이 참석해 최근 발생한 사고 경위와 대응 방안 등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특히 롯데 측을 상대로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떨림 현상에 대한 늦장 대응 논란과 사망 사고 발생 시 119에 신고하지 않은 점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등이 참석해 최근 발생한 사고 경위와 대응 방안 등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특히 롯데 측을 상대로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떨림 현상에 대한 늦장 대응 논란과 사망 사고 발생 시 119에 신고하지 않은 점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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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특위, ‘안전 사고’ 제2롯데월드 현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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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01:02:08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와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회의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등이 참석해 최근 발생한 사고 경위와 대응 방안 등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특히 롯데 측을 상대로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떨림 현상에 대한 늦장 대응 논란과 사망 사고 발생 시 119에 신고하지 않은 점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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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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