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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의 한자’로 ‘法’ 선정
입력 2014.12.23 (02:25) 국제
중국에서 올해의 한자로 '법'(法)'이 선정됐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교육부 산하 국가 언어자원 조사센터와 상무인서관 등의 공동 조사를 거쳐 이 같이 결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심사단은 지난 11월 열린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치가 주요 의제로 선정됐다며 '법'은 나라를 다스리든 깨끗한 정치를 하든 모든 것의 전제조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시진핑 체제의 강력한 반부패 정책을 뜻하는 '반부' 등도 화제를 모은 단어로 뽑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교육부 산하 국가 언어자원 조사센터와 상무인서관 등의 공동 조사를 거쳐 이 같이 결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심사단은 지난 11월 열린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치가 주요 의제로 선정됐다며 '법'은 나라를 다스리든 깨끗한 정치를 하든 모든 것의 전제조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시진핑 체제의 강력한 반부패 정책을 뜻하는 '반부' 등도 화제를 모은 단어로 뽑혔습니다.
- 중국 ‘올해의 한자’로 ‘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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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02:25:28
중국에서 올해의 한자로 '법'(法)'이 선정됐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교육부 산하 국가 언어자원 조사센터와 상무인서관 등의 공동 조사를 거쳐 이 같이 결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심사단은 지난 11월 열린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치가 주요 의제로 선정됐다며 '법'은 나라를 다스리든 깨끗한 정치를 하든 모든 것의 전제조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시진핑 체제의 강력한 반부패 정책을 뜻하는 '반부' 등도 화제를 모은 단어로 뽑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교육부 산하 국가 언어자원 조사센터와 상무인서관 등의 공동 조사를 거쳐 이 같이 결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심사단은 지난 11월 열린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치가 주요 의제로 선정됐다며 '법'은 나라를 다스리든 깨끗한 정치를 하든 모든 것의 전제조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시진핑 체제의 강력한 반부패 정책을 뜻하는 '반부' 등도 화제를 모은 단어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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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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