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고교 교실 담뱃불 추정 화재…350만 원 피해
입력 2014.12.23 (04:03)
수정 2014.12.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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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동작구의 한 고등학교 3층 3학년 교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교실 벽이 그을리고 내부 집기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학생들이 하교한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가 교실 안 쓰레기통에 버린 담뱃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교실 벽이 그을리고 내부 집기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학생들이 하교한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가 교실 안 쓰레기통에 버린 담뱃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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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고교 교실 담뱃불 추정 화재…35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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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04:03:18
- 수정2014-12-23 07:34:13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동작구의 한 고등학교 3층 3학년 교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교실 벽이 그을리고 내부 집기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학생들이 하교한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가 교실 안 쓰레기통에 버린 담뱃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교실 벽이 그을리고 내부 집기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학생들이 하교한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가 교실 안 쓰레기통에 버린 담뱃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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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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