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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사살 경관 또 불기소…‘경찰 개혁’ 논란 격화
입력 2014.12.23 (06:36) 수정 2014.12.23 (07:2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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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찰관에게 또 다시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올들어서만 4번쨉니다.

뉴욕 경찰 총격 살해 사건으로 경찰 개혁을 둘러싼 논란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위스콘신 주 공원에서 흑인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관에 대해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숨진 흑인은 지난 10월 공원에서 잠을 자다 출동한 경찰관과 시비 끝에 14발의 총알을 맞고 숨졌습니다.

유족과 일부 주민들은 백인 경관이 공권력을 남용했다며 시위를 벌여 왔습니다.

<녹취> 네이트 헤밀턴(숨진 흑인 가족)

비무장 흑인을 사살한 백인 경관에게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건 올들어서만 4번쨉니다.

한편, 지난 21일 뉴욕에서 백인 경찰 2명이 흑인에게 사살된 이후 경찰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 경찰들은 장례식장을 방문한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에게 항의의 표시로 등을 돌렸습니다.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방송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과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반경찰 전선에 서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줄리아니(전 뉴욕시장)

미국 언론들은 경관 총격 사망으로, 경찰 개혁을 추진해 온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이 궁지에 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거센 논란을 반영하듯 AP 통신은 경찰의 비무장 흑인 살해 사건을 올해의 뉴스 첫머리에 올렸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 흑인 사살 경관 또 불기소…‘경찰 개혁’ 논란 격화
    • 입력 2014-12-23 06:37:06
    • 수정2014-12-23 07:28:4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찰관에게 또 다시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올들어서만 4번쨉니다.

뉴욕 경찰 총격 살해 사건으로 경찰 개혁을 둘러싼 논란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위스콘신 주 공원에서 흑인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관에 대해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숨진 흑인은 지난 10월 공원에서 잠을 자다 출동한 경찰관과 시비 끝에 14발의 총알을 맞고 숨졌습니다.

유족과 일부 주민들은 백인 경관이 공권력을 남용했다며 시위를 벌여 왔습니다.

<녹취> 네이트 헤밀턴(숨진 흑인 가족)

비무장 흑인을 사살한 백인 경관에게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건 올들어서만 4번쨉니다.

한편, 지난 21일 뉴욕에서 백인 경찰 2명이 흑인에게 사살된 이후 경찰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 경찰들은 장례식장을 방문한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에게 항의의 표시로 등을 돌렸습니다.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방송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과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반경찰 전선에 서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줄리아니(전 뉴욕시장)

미국 언론들은 경관 총격 사망으로, 경찰 개혁을 추진해 온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이 궁지에 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거센 논란을 반영하듯 AP 통신은 경찰의 비무장 흑인 살해 사건을 올해의 뉴스 첫머리에 올렸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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