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노동시장 개혁 더 미룰 수 없는 과제”
입력 2014.12.23 (07:06)
수정 2014.12.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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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 구조개혁의 마지막 기회라며 경제혁신3개년 계획 추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갈지 아니면 이대로 주저 앉을지를 결정짓는 분기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이 우리 경제 구조를 개혁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은 임기 기간 동안에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입니다.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총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우선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로 인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는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며 노사간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까지 노력하고 마지막 1도를 못 채워 실패하기도 한다며 경제 혁신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정부가 팽개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운명이라며 내년에는 확실히 성과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 구조개혁의 마지막 기회라며 경제혁신3개년 계획 추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갈지 아니면 이대로 주저 앉을지를 결정짓는 분기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이 우리 경제 구조를 개혁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은 임기 기간 동안에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입니다.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총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우선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로 인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는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며 노사간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까지 노력하고 마지막 1도를 못 채워 실패하기도 한다며 경제 혁신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정부가 팽개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운명이라며 내년에는 확실히 성과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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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노동시장 개혁 더 미룰 수 없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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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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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 구조개혁의 마지막 기회라며 경제혁신3개년 계획 추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갈지 아니면 이대로 주저 앉을지를 결정짓는 분기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이 우리 경제 구조를 개혁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은 임기 기간 동안에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입니다.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총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우선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로 인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는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며 노사간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까지 노력하고 마지막 1도를 못 채워 실패하기도 한다며 경제 혁신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정부가 팽개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운명이라며 내년에는 확실히 성과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 구조개혁의 마지막 기회라며 경제혁신3개년 계획 추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이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갈지 아니면 이대로 주저 앉을지를 결정짓는 분기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이 우리 경제 구조를 개혁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은 임기 기간 동안에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입니다.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총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우선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노동시장 개혁을 꼽았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로 인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는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며 노사간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까지 노력하고 마지막 1도를 못 채워 실패하기도 한다며 경제 혁신에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정부가 팽개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운명이라며 내년에는 확실히 성과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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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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