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7시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을 지나는 700mm 생활용수 상수도관과 공업용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된 어제 오후 1시쯤부터 오늘 오전까지 인근 주택 천여 세대와 일부 공장 시설에 수도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노후화된 수도관이 강추위에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예정보다 복구 작업이 지연돼 오늘 오전 8시쯤 수도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된 어제 오후 1시쯤부터 오늘 오전까지 인근 주택 천여 세대와 일부 공장 시설에 수도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노후화된 수도관이 강추위에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예정보다 복구 작업이 지연돼 오늘 오전 8시쯤 수도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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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포승공단 노후 상수도관 파열…1,000여 세대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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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07:23:29
어제 오전 7시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을 지나는 700mm 생활용수 상수도관과 공업용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된 어제 오후 1시쯤부터 오늘 오전까지 인근 주택 천여 세대와 일부 공장 시설에 수도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노후화된 수도관이 강추위에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예정보다 복구 작업이 지연돼 오늘 오전 8시쯤 수도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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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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