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가동한 서울 강남구 체납징수 전담반이 50여일 만에 체납세 1억 8천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최근 부동산 신탁, 가족과 친인척 명의의 재산 취득 등 세금 징수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 더 교묘해짐에 따라 전문가 2명을 신규 채용해 전담반을 꾸렸습니다.
강남구는 고급음식점을 경영하면서도 건축이행강제금은 가산금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약 3억 원의 세외수입을 체납하던 시민에게 행정처분을 예고해 1억 2천여만 원을 징수하는 등 앞으로도 강력한 징수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최근 부동산 신탁, 가족과 친인척 명의의 재산 취득 등 세금 징수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 더 교묘해짐에 따라 전문가 2명을 신규 채용해 전담반을 꾸렸습니다.
강남구는 고급음식점을 경영하면서도 건축이행강제금은 가산금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약 3억 원의 세외수입을 체납하던 시민에게 행정처분을 예고해 1억 2천여만 원을 징수하는 등 앞으로도 강력한 징수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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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체납징수반, 50일 만에 1억 8천만 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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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10:02:53
지난 10월부터 가동한 서울 강남구 체납징수 전담반이 50여일 만에 체납세 1억 8천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최근 부동산 신탁, 가족과 친인척 명의의 재산 취득 등 세금 징수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 더 교묘해짐에 따라 전문가 2명을 신규 채용해 전담반을 꾸렸습니다.
강남구는 고급음식점을 경영하면서도 건축이행강제금은 가산금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약 3억 원의 세외수입을 체납하던 시민에게 행정처분을 예고해 1억 2천여만 원을 징수하는 등 앞으로도 강력한 징수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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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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