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온난화의 추세가 이어지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2015년 기후 전망에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40%인 반면, 낮을 확률은 10%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월과 2월에는 세 단계 중 기온이 높을 확률이 각각 50%와 45%로 가장 높게 나타나 평년보다 기온이 3.1도 낮았던 이번 달에 비해 추위가 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내년 강수량은 평년보다 10% 이상 많을 확률이 60%로,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전국 평균 기온은 13.1도로 1981년 이래 5번째로 높았고, 강수량은 1171mm로 평년에 비해 10% 가량 적었습니다.
기상청은 2015년 기후 전망에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40%인 반면, 낮을 확률은 10%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월과 2월에는 세 단계 중 기온이 높을 확률이 각각 50%와 45%로 가장 높게 나타나 평년보다 기온이 3.1도 낮았던 이번 달에 비해 추위가 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내년 강수량은 평년보다 10% 이상 많을 확률이 60%로,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전국 평균 기온은 13.1도로 1981년 이래 5번째로 높았고, 강수량은 1171mm로 평년에 비해 10% 가량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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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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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10:33:36
내년에도 온난화의 추세가 이어지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2015년 기후 전망에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40%인 반면, 낮을 확률은 10%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월과 2월에는 세 단계 중 기온이 높을 확률이 각각 50%와 45%로 가장 높게 나타나 평년보다 기온이 3.1도 낮았던 이번 달에 비해 추위가 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내년 강수량은 평년보다 10% 이상 많을 확률이 60%로,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전국 평균 기온은 13.1도로 1981년 이래 5번째로 높았고, 강수량은 1171mm로 평년에 비해 10% 가량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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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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