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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세수진도율 82.1%…대규모 세수 부족 우려
입력 2014.12.23 (10:33) 경제
국세 수입이 예상에 못 미쳐 대규모 세수 부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획개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을 보면 올 10월까지 국세수입은 177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3천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세수 진도율은 82.1%로 지난해보다 5.2% 포인트 낮아 실제 수입과 예상치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세수 결손 규모가 지난해 8조 5천억 원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9천억원, 교통세는 천억원 각각 늘었으나 관세 1조5천억원, 법인세 7천억원, 부가가치세는 5천억원 각각 감소했습니다.

관리재정수지는 25조 6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10조 3천억 원 늘었고, 중앙정부 채무는 전 달보다 6조 7천억 원 증가한 502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10월까지 세수진도율 82.1%…대규모 세수 부족 우려
    • 입력 2014-12-23 10:33:36
    경제
국세 수입이 예상에 못 미쳐 대규모 세수 부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획개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을 보면 올 10월까지 국세수입은 177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3천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세수 진도율은 82.1%로 지난해보다 5.2% 포인트 낮아 실제 수입과 예상치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세수 결손 규모가 지난해 8조 5천억 원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9천억원, 교통세는 천억원 각각 늘었으나 관세 1조5천억원, 법인세 7천억원, 부가가치세는 5천억원 각각 감소했습니다.

관리재정수지는 25조 6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10조 3천억 원 늘었고, 중앙정부 채무는 전 달보다 6조 7천억 원 증가한 502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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