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차량이 시장으로 돌진하는 이른바 '묻지마 테러'가 또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쇼핑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22일 저녁 7시 쯤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37살 남성이 대형 밴차량을 몰고 쇼핑객으로 붐비던 도심 광장의 시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쇼핑객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시장을 덮친 운전자는 흉기로 수차례 자해를 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에도 프랑스 디종에서 40살 남성이 시내 5곳에서 차량을 몰고 인파에 돌진해 11명이 다쳤습니다.
또 현지시각 20일에는 '주 레 투르'의 경찰서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20살 청년이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흉기로 난동을 부려 경찰관 3명을 다치게 한 뒤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현지시각 22일 저녁 7시 쯤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37살 남성이 대형 밴차량을 몰고 쇼핑객으로 붐비던 도심 광장의 시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쇼핑객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시장을 덮친 운전자는 흉기로 수차례 자해를 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에도 프랑스 디종에서 40살 남성이 시내 5곳에서 차량을 몰고 인파에 돌진해 11명이 다쳤습니다.
또 현지시각 20일에는 '주 레 투르'의 경찰서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20살 청년이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흉기로 난동을 부려 경찰관 3명을 다치게 한 뒤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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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또 ‘묻지마 테러’…낭트서 차량 돌진 10여 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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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10:37:47
프랑스에서 차량이 시장으로 돌진하는 이른바 '묻지마 테러'가 또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쇼핑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22일 저녁 7시 쯤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37살 남성이 대형 밴차량을 몰고 쇼핑객으로 붐비던 도심 광장의 시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쇼핑객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시장을 덮친 운전자는 흉기로 수차례 자해를 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에도 프랑스 디종에서 40살 남성이 시내 5곳에서 차량을 몰고 인파에 돌진해 11명이 다쳤습니다.
또 현지시각 20일에는 '주 레 투르'의 경찰서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20살 청년이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흉기로 난동을 부려 경찰관 3명을 다치게 한 뒤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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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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