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중국과 태국이 3천700억 바트, 우리돈 약 12조 3천억 원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연장했습니다.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어제 중국을 방문해 리커창 중국 총리와 양국 통화 스와프 연장과 태국 내 위안화 결제 은행 설립 등에 관한 4건의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태국과 중국이 3년 전 체결한 통화 스와프 협정은 22일 만료됐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통화 스와프는 3천700억 바트 규모로 3년 더 연장됐습니다.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어제 중국을 방문해 리커창 중국 총리와 양국 통화 스와프 연장과 태국 내 위안화 결제 은행 설립 등에 관한 4건의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태국과 중국이 3년 전 체결한 통화 스와프 협정은 22일 만료됐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통화 스와프는 3천700억 바트 규모로 3년 더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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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태국, 12조 원 규모 통화스와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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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10:43:12
최근 들어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중국과 태국이 3천700억 바트, 우리돈 약 12조 3천억 원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연장했습니다.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어제 중국을 방문해 리커창 중국 총리와 양국 통화 스와프 연장과 태국 내 위안화 결제 은행 설립 등에 관한 4건의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태국과 중국이 3년 전 체결한 통화 스와프 협정은 22일 만료됐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통화 스와프는 3천700억 바트 규모로 3년 더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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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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