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제 여객선서 60대 승객 실종…해경 수색
입력 2014.12.23 (11:43)
수정 2014.12.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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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중국 웨이하이항에 입항한 국제 여객선 그랜드피스호에 탔던 63살 박모 씨가 실종돼 수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보따리 무역상인 박 씨는 어제 오후 5시 반 평택항을 출발한 이 여객선에 탑승한 뒤 오후 7시 선상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 마지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배 위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항공기 1대와 경비함정 7척,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여객선 항로를 따라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보따리 무역상인 박 씨는 어제 오후 5시 반 평택항을 출발한 이 여객선에 탑승한 뒤 오후 7시 선상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 마지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배 위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항공기 1대와 경비함정 7척,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여객선 항로를 따라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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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국제 여객선서 60대 승객 실종…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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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11:43:54
- 수정2014-12-23 11:55:40
경기도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중국 웨이하이항에 입항한 국제 여객선 그랜드피스호에 탔던 63살 박모 씨가 실종돼 수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보따리 무역상인 박 씨는 어제 오후 5시 반 평택항을 출발한 이 여객선에 탑승한 뒤 오후 7시 선상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 마지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배 위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항공기 1대와 경비함정 7척,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여객선 항로를 따라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보따리 무역상인 박 씨는 어제 오후 5시 반 평택항을 출발한 이 여객선에 탑승한 뒤 오후 7시 선상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 마지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배 위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항공기 1대와 경비함정 7척,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여객선 항로를 따라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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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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