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군인·사학연금 개편 검토 안한다…공무원연금 개혁에 집중”
입력 2014.12.23 (11:57)
수정 2014.12.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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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군인연금과 사학연금 개편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기획재정부 정은보 차관보는 오늘 기자실을 방문해 군인연금은 직역의 특수성이 크고 사학연금은 기금 재정상 큰 문제가 없어 개편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회에서 논의중인 공무원 연금 개혁안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앞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공무원 연금과 함께 군인, 사학연금 개편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또 어제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사학연금은 6월, 군인연금은 10월까지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정은보 차관보는 오늘 기자실을 방문해 군인연금은 직역의 특수성이 크고 사학연금은 기금 재정상 큰 문제가 없어 개편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회에서 논의중인 공무원 연금 개혁안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앞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공무원 연금과 함께 군인, 사학연금 개편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또 어제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사학연금은 6월, 군인연금은 10월까지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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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군인·사학연금 개편 검토 안한다…공무원연금 개혁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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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11:57:12
- 수정2014-12-23 11:58:07
정부가 군인연금과 사학연금 개편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기획재정부 정은보 차관보는 오늘 기자실을 방문해 군인연금은 직역의 특수성이 크고 사학연금은 기금 재정상 큰 문제가 없어 개편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회에서 논의중인 공무원 연금 개혁안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앞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공무원 연금과 함께 군인, 사학연금 개편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또 어제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사학연금은 6월, 군인연금은 10월까지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정은보 차관보는 오늘 기자실을 방문해 군인연금은 직역의 특수성이 크고 사학연금은 기금 재정상 큰 문제가 없어 개편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회에서 논의중인 공무원 연금 개혁안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앞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공무원 연금과 함께 군인, 사학연금 개편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또 어제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사학연금은 6월, 군인연금은 10월까지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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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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