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주영 해수부 장관 사의 표명 수리
입력 2014.12.23 (11:57)
수정 2014.12.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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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의 표명을 받아들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해양수산부가 가장 어려움을 겪었을 때 이 장관이 136일 동안 현장을 지키면서 사고 수습에 헌신하는 모습에 유가족과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 장관이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하는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지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해양수산부가 가장 어려움을 겪었을 때 이 장관이 136일 동안 현장을 지키면서 사고 수습에 헌신하는 모습에 유가족과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 장관이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하는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지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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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이주영 해수부 장관 사의 표명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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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11:57:21
- 수정2014-12-23 11:59:00
박근혜 대통령이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의 표명을 받아들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해양수산부가 가장 어려움을 겪었을 때 이 장관이 136일 동안 현장을 지키면서 사고 수습에 헌신하는 모습에 유가족과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 장관이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하는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지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해양수산부가 가장 어려움을 겪었을 때 이 장관이 136일 동안 현장을 지키면서 사고 수습에 헌신하는 모습에 유가족과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 장관이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하는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지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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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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