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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등산복 14억 원 어치 유통 8명 검거
입력 2014.12.23 (12:00) 수정 2014.12.23 (13:01) 사회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가짜 등산복을 대량으로 유통한 혐의로 31살 장 모씨 등 7명을 구속 기소하고, 22살 염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해 붙인 가짜 등산복 2만 9천여 벌, 시가 14억 5천만 원어치를 인터넷 쇼핑몰 14곳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십 만원에 달하는 등산복 정품을 최고 80%까지 대폭 할인한다"고 광고를 낸 뒤, 국내 동대문시장이나 중국 업자에게 사들인 가짜 등산복을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정품 등산복 업체에서 항의가 들어오면 곧바로 쇼핑몰을 폐업한 뒤 또다른 이름으로 다시 개설해 단속을 피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가짜 등산복을 제조한 업자를 쫓고 있습니다.
  • 가짜 등산복 14억 원 어치 유통 8명 검거
    • 입력 2014-12-23 12:00:10
    • 수정2014-12-23 13:01:55
    사회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가짜 등산복을 대량으로 유통한 혐의로 31살 장 모씨 등 7명을 구속 기소하고, 22살 염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해 붙인 가짜 등산복 2만 9천여 벌, 시가 14억 5천만 원어치를 인터넷 쇼핑몰 14곳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십 만원에 달하는 등산복 정품을 최고 80%까지 대폭 할인한다"고 광고를 낸 뒤, 국내 동대문시장이나 중국 업자에게 사들인 가짜 등산복을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정품 등산복 업체에서 항의가 들어오면 곧바로 쇼핑몰을 폐업한 뒤 또다른 이름으로 다시 개설해 단속을 피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가짜 등산복을 제조한 업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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