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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운영 인터넷 한때 불통…미 보복 공격?
입력 2014.12.23 (12:04) 수정 2014.12.23 (13:0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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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오늘 새벽부터 한동안 접속이 중단됐습니다.

지난 주말 오바마 대통령의 '비례적 대응' 발언 이후 인터넷 다운 사태가 발생한 건데요.

그 원인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관영통신인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오늘 새벽부터 접속이 안돼다 오전 11시쯤부터 다시 정상화됐습니다.

또 대남선전용 인터넷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한때 접속이 불안정했다 다시 정상화됐습니다.

반면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와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민족통신 등 북한이 직접 운영하지 않는 친북 매체 사이트는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들에 접속이 안됐다며, 접속 장애 원인이 해킹에 의한 것인지 자체 시스템 보완 점검 차원인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북한 인터넷이 지난 19일 밤부터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다가 완전 불통상태까지 악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인터넷 다운 사태가 지난 주말 오바마 대통령의 '소니 해킹'에 대한 '비례적 대응' 발언 이후 발생해 눈길을 끈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사이버 반달리즘, 파괴 행위로 비판하고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할 지,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 북한 운영 인터넷 한때 불통…미 보복 공격?
    • 입력 2014-12-23 12:07:15
    • 수정2014-12-23 13:06:49
    뉴스 12
<앵커 멘트>

북한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오늘 새벽부터 한동안 접속이 중단됐습니다.

지난 주말 오바마 대통령의 '비례적 대응' 발언 이후 인터넷 다운 사태가 발생한 건데요.

그 원인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관영통신인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오늘 새벽부터 접속이 안돼다 오전 11시쯤부터 다시 정상화됐습니다.

또 대남선전용 인터넷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한때 접속이 불안정했다 다시 정상화됐습니다.

반면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와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민족통신 등 북한이 직접 운영하지 않는 친북 매체 사이트는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들에 접속이 안됐다며, 접속 장애 원인이 해킹에 의한 것인지 자체 시스템 보완 점검 차원인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북한 인터넷이 지난 19일 밤부터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다가 완전 불통상태까지 악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인터넷 다운 사태가 지난 주말 오바마 대통령의 '소니 해킹'에 대한 '비례적 대응' 발언 이후 발생해 눈길을 끈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사이버 반달리즘, 파괴 행위로 비판하고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할 지,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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