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5개 도시에 적색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칠레 내무부 산하 국립재난관리청은 중부 발파라이소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50㏊ 이상의 삼림이 이미 소실됐으며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어 피해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산불이 일부 거주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국은 소방차와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칠레 내무부 산하 국립재난관리청은 중부 발파라이소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50㏊ 이상의 삼림이 이미 소실됐으며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어 피해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산불이 일부 거주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국은 소방차와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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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중부지역 대형 산불…5개 도시 적색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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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14:18:30
칠레 중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5개 도시에 적색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칠레 내무부 산하 국립재난관리청은 중부 발파라이소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50㏊ 이상의 삼림이 이미 소실됐으며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어 피해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산불이 일부 거주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국은 소방차와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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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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