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전 의원단, 헌재 앞에서 이틀째 1인 시위

입력 2014.12.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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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강제해산과 의원직 상실 결정에 항의하는 통합 진보당 전 의원들의 1인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병윤 전 의원에 이어 오늘은 김재연, 이상규, 김미희 전 의원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헌법재판소가 법적인 근거와 권한 없이, 의원직 상실 판결을 내렸다며 이는 명백한 월권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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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당 전 의원단, 헌재 앞에서 이틀째 1인 시위
    • 입력 2014-12-23 14:55:07
    사회
당 강제해산과 의원직 상실 결정에 항의하는 통합 진보당 전 의원들의 1인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병윤 전 의원에 이어 오늘은 김재연, 이상규, 김미희 전 의원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헌법재판소가 법적인 근거와 권한 없이, 의원직 상실 판결을 내렸다며 이는 명백한 월권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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