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세종청사 완공, 국토 균형 발전의 상징”

입력 2014.12.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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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발전하고 미래형 명품 도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정부세종청사 완공 기념식에서 10년 대장정을 거친 정부세종청사의 완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법 제정 이후 2008년 첫 삽을 뜨고, 이제 3단계 청사가 모두 완공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정부세종청사는 세종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이며 국토균형 발전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종시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워크센터, 영상회의, 디지털행정협업시스템을 더욱 확충해서 효율성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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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세종청사 완공, 국토 균형 발전의 상징”
    • 입력 2014-12-23 15:07:38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발전하고 미래형 명품 도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정부세종청사 완공 기념식에서 10년 대장정을 거친 정부세종청사의 완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법 제정 이후 2008년 첫 삽을 뜨고, 이제 3단계 청사가 모두 완공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정부세종청사는 세종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이며 국토균형 발전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종시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워크센터, 영상회의, 디지털행정협업시스템을 더욱 확충해서 효율성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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