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자료 유출 사태와 관련해, 사이버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사이버위기 경보가 '주의'로 격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9일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하고 각급 기관과 보안 관제센터에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사이버위기 경보가 '주의'로 격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9일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하고 각급 기관과 보안 관제센터에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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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사이버위기 경보 ‘주의’로 한단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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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16:55:18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자료 유출 사태와 관련해, 사이버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사이버위기 경보가 '주의'로 격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9일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하고 각급 기관과 보안 관제센터에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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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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