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라이징스타 기업’ 42곳 맞춤형 지원

입력 2014.12.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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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잠재력과 고용창출력이 높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42곳을 2015년 '서울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산업진흥원은 IT 산업 관련 16곳, 제조업 20곳, 서비스 및 기타 기업 6곳을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기업들에게 자금과 세무, 법률 등의 경영정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우리은행에서 대출받을 경우 0.8%의 추가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고, 별도 심사를 거치면 서울산업진흥원의 기업투자사업을 통해 최대 1억5천만 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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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라이징스타 기업’ 42곳 맞춤형 지원
    • 입력 2014-12-23 17:02:41
    사회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잠재력과 고용창출력이 높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42곳을 2015년 '서울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산업진흥원은 IT 산업 관련 16곳, 제조업 20곳, 서비스 및 기타 기업 6곳을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기업들에게 자금과 세무, 법률 등의 경영정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우리은행에서 대출받을 경우 0.8%의 추가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고, 별도 심사를 거치면 서울산업진흥원의 기업투자사업을 통해 최대 1억5천만 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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