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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실사 결과 통합진보당 국고보조금 잔액 거의 없어…위법사항 발견 못해”
입력 2014.12.23 (17:28) 정치
정당 해산 결정이 내려진 통합진보당이 국고에서 지급된 보조금을 대부분 사용해 잔액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옛 통합진보당 당사와 정책연구원 등에 직원들을 보내 국고보조금 등 내역을 확인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중앙당 국고보조금 잔액이 거의 없었고 국고보조금 외 정치자금 잔액도 1억 원 미만이었다며, 현재로선 위법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결정 당일 오전 1억 4천만 원이 지출됐지만 이는 통상 인건비로 파악됐으며, 예년보다 잔액이 적은 것은 채무상환과 소송비용 등의 지출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는 29일까지 국고보조금에 대한 회계보고와 다음달 2일까지 정당·후원회에 대한 회계보고를 받은 뒤 국고보조금 등의 내역을 다시 한번 실사할 예정입니다.
  • 선관위 “실사 결과 통합진보당 국고보조금 잔액 거의 없어…위법사항 발견 못해”
    • 입력 2014-12-23 17:28:28
    정치
정당 해산 결정이 내려진 통합진보당이 국고에서 지급된 보조금을 대부분 사용해 잔액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옛 통합진보당 당사와 정책연구원 등에 직원들을 보내 국고보조금 등 내역을 확인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중앙당 국고보조금 잔액이 거의 없었고 국고보조금 외 정치자금 잔액도 1억 원 미만이었다며, 현재로선 위법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결정 당일 오전 1억 4천만 원이 지출됐지만 이는 통상 인건비로 파악됐으며, 예년보다 잔액이 적은 것은 채무상환과 소송비용 등의 지출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는 29일까지 국고보조금에 대한 회계보고와 다음달 2일까지 정당·후원회에 대한 회계보고를 받은 뒤 국고보조금 등의 내역을 다시 한번 실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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