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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여윳돈 3개월 새 10조원 감소
입력 2014.12.23 (17:40) 수정 2014.12.23 (22:01) 경제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이후 가계의 여윳돈이 3개월 사이 10조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3분기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자금잉여 규모는 19조 4천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10조 2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잉여는 예금과 보험, 주식투자 등으로 운용한 돈에서 빌린 돈을 뺀 것으로 여유자금 규모를 뜻합니다.

한국은행은 3분기 중 주택 매매량이 많았고, 여름 휴가철과 추석이 끼어 있어 가계의 지출이 늘어나면서 여유자금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가계가 빌린 돈은 3분기 22조 천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6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2분기 말 현재 가계와 기업, 정부의 금융부채는 모두 4천 301조 3천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57조 원 증가했습니다.
  • 가계 여윳돈 3개월 새 10조원 감소
    • 입력 2014-12-23 17:40:52
    • 수정2014-12-23 22:01:16
    경제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이후 가계의 여윳돈이 3개월 사이 10조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3분기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자금잉여 규모는 19조 4천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10조 2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잉여는 예금과 보험, 주식투자 등으로 운용한 돈에서 빌린 돈을 뺀 것으로 여유자금 규모를 뜻합니다.

한국은행은 3분기 중 주택 매매량이 많았고, 여름 휴가철과 추석이 끼어 있어 가계의 지출이 늘어나면서 여유자금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가계가 빌린 돈은 3분기 22조 천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6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2분기 말 현재 가계와 기업, 정부의 금융부채는 모두 4천 301조 3천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57조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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