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단 “오늘 문건 공개 수법 이전과 유사”

입력 2014.12.23 (18:24) 수정 2014.12.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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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오늘 다섯번째로 문건을 공개한 방법은 기존 문건 공개 때와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단은 같은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고 있고 문건 게재 방식이 유사하다는 면에서 같은 인물 또는 같은 사람들이 재차 문건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수단은 기존에 확보해둔 IP주소 뿐아니라 5번째로 올라온 게시물의 IP주소도 추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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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수단 “오늘 문건 공개 수법 이전과 유사”
    • 입력 2014-12-23 18:24:44
    • 수정2014-12-23 18:26:16
    사회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오늘 다섯번째로 문건을 공개한 방법은 기존 문건 공개 때와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단은 같은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고 있고 문건 게재 방식이 유사하다는 면에서 같은 인물 또는 같은 사람들이 재차 문건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수단은 기존에 확보해둔 IP주소 뿐아니라 5번째로 올라온 게시물의 IP주소도 추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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