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봉’ 피의자 경찰 조사받아

입력 2014.12.23 (21:04) 수정 2014.12.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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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에서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고 상대편 차량에 삼단봉을 휘두른 운전자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만안 경찰서는 오늘 오후 운전자 이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상대 차량을 파손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7일 용인서울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며 삼단봉을 꺼내 상대 차량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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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단봉’ 피의자 경찰 조사받아
    • 입력 2014-12-23 21:04:37
    • 수정2014-12-23 22:01:42
    사회
고속도로 터널에서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고 상대편 차량에 삼단봉을 휘두른 운전자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만안 경찰서는 오늘 오후 운전자 이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상대 차량을 파손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7일 용인서울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며 삼단봉을 꺼내 상대 차량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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