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 섞은 경유 팔아 16억 챙긴 주유소업주 구속

입력 2014.12.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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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판매한 혐의로 주유소 업주 41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31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주유소를 임대해 운영하면서 값싼 등유와 경유를 6대 4의 비율로 섞은 혼합유를 경유라고 속여 팔아 16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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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유 섞은 경유 팔아 16억 챙긴 주유소업주 구속
    • 입력 2014-12-23 22:06:39
    사회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판매한 혐의로 주유소 업주 41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31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주유소를 임대해 운영하면서 값싼 등유와 경유를 6대 4의 비율로 섞은 혼합유를 경유라고 속여 팔아 16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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