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3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식당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식당 주인 40살 홍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식당 주인 40살 홍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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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식당서 화재…1명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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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3 23:09:47
오늘(23일) 오후 3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식당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식당 주인 40살 홍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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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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