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혼다 “아베에 위안부 문제 말해봐야 시간 낭비”

입력 2014.12.2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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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아베 신조 총리와 자민당 극우세력에 위안부 문제를 말해봐야 시간과 에너지 낭비일 뿐"이라며 "일본 민초들에게 호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한국을 방문한 혼다 의원은 어제 한 언론사와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 민초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이해시켜 이들이 아베 정권을 압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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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 혼다 “아베에 위안부 문제 말해봐야 시간 낭비”
    • 입력 2014-12-24 05:12:28
    국제
지난 2007년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아베 신조 총리와 자민당 극우세력에 위안부 문제를 말해봐야 시간과 에너지 낭비일 뿐"이라며 "일본 민초들에게 호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한국을 방문한 혼다 의원은 어제 한 언론사와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 민초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이해시켜 이들이 아베 정권을 압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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