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충북 진천군의 한 6층 건물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9살 채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건물 내부 2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건물 내부 2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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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 원룸 화재…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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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06:52:52
오늘 새벽 4시쯤 충북 진천군의 한 6층 건물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9살 채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건물 내부 2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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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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