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수’ 손흥민 “아시안컵서 일내겠다”
입력 2014.12.24 (00:30)
수정 2014.12.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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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시죠.
리그 휴식기를 맞아 일시 귀국한 손흥민 선수가 2014년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최고 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손흥민은 태극마크의 자존심으로 아시안컵 트로피를 되찾아오겠단 각오를 밝혔는데요.
이 소식, 박주미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2년 연속 한국 축구를 빛낸 최고 선수가 된 손흥민이 활짝 웃습니다.
시원한 미소처럼 손흥민의 올 시즌은 쾌청했습니다.
시즌 첫 공식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별들의 무대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선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5골을 퍼부으며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확실히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전체 시즌의 절반을 치렀을뿐인데 벌써 11골을 기록 중입니다.
승승장구해 온 손흥민의 시선은 이제 아시안컵으로 향해 있습니다.
가슴 깊이 남아있는 지난 6월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털겠단 각오로 목소리를 높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 보일수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가슴에 태극마크 달고 선수들 모두 최선다해서 아시아 최강 타이틀을 꼭 찾아오겠습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을 다짐하며 국가대표의 책임감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팬들의 사랑에 ..."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탈환, 손흥민의 활약은 슈틸리케호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시죠.
리그 휴식기를 맞아 일시 귀국한 손흥민 선수가 2014년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최고 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손흥민은 태극마크의 자존심으로 아시안컵 트로피를 되찾아오겠단 각오를 밝혔는데요.
이 소식, 박주미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2년 연속 한국 축구를 빛낸 최고 선수가 된 손흥민이 활짝 웃습니다.
시원한 미소처럼 손흥민의 올 시즌은 쾌청했습니다.
시즌 첫 공식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별들의 무대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선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5골을 퍼부으며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확실히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전체 시즌의 절반을 치렀을뿐인데 벌써 11골을 기록 중입니다.
승승장구해 온 손흥민의 시선은 이제 아시안컵으로 향해 있습니다.
가슴 깊이 남아있는 지난 6월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털겠단 각오로 목소리를 높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 보일수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가슴에 태극마크 달고 선수들 모두 최선다해서 아시아 최강 타이틀을 꼭 찾아오겠습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을 다짐하며 국가대표의 책임감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팬들의 사랑에 ..."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탈환, 손흥민의 활약은 슈틸리케호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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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선수’ 손흥민 “아시안컵서 일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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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07:11:47
- 수정2014-12-24 0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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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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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휴식기를 맞아 일시 귀국한 손흥민 선수가 2014년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최고 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손흥민은 태극마크의 자존심으로 아시안컵 트로피를 되찾아오겠단 각오를 밝혔는데요.
이 소식, 박주미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2년 연속 한국 축구를 빛낸 최고 선수가 된 손흥민이 활짝 웃습니다.
시원한 미소처럼 손흥민의 올 시즌은 쾌청했습니다.
시즌 첫 공식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별들의 무대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선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5골을 퍼부으며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확실히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전체 시즌의 절반을 치렀을뿐인데 벌써 11골을 기록 중입니다.
승승장구해 온 손흥민의 시선은 이제 아시안컵으로 향해 있습니다.
가슴 깊이 남아있는 지난 6월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털겠단 각오로 목소리를 높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 보일수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가슴에 태극마크 달고 선수들 모두 최선다해서 아시아 최강 타이틀을 꼭 찾아오겠습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을 다짐하며 국가대표의 책임감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팬들의 사랑에 ..."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탈환, 손흥민의 활약은 슈틸리케호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시죠.
리그 휴식기를 맞아 일시 귀국한 손흥민 선수가 2014년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최고 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손흥민은 태극마크의 자존심으로 아시안컵 트로피를 되찾아오겠단 각오를 밝혔는데요.
이 소식, 박주미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2년 연속 한국 축구를 빛낸 최고 선수가 된 손흥민이 활짝 웃습니다.
시원한 미소처럼 손흥민의 올 시즌은 쾌청했습니다.
시즌 첫 공식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별들의 무대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선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5골을 퍼부으며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확실히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전체 시즌의 절반을 치렀을뿐인데 벌써 11골을 기록 중입니다.
승승장구해 온 손흥민의 시선은 이제 아시안컵으로 향해 있습니다.
가슴 깊이 남아있는 지난 6월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털겠단 각오로 목소리를 높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 보일수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가슴에 태극마크 달고 선수들 모두 최선다해서 아시아 최강 타이틀을 꼭 찾아오겠습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을 다짐하며 국가대표의 책임감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팬들의 사랑에 ..."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탈환, 손흥민의 활약은 슈틸리케호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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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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