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128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1월 항공여객 집계를 보면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7곳 가운데 유일하게 국제여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인 아시아나항공은 100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 가운데 여객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항공으로 16만 7천명을 기록했으며, 6만 4천명의 승객이 이용한 티웨이항공은 증가율이 138%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형항공사는 실적이 2.9%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저비용항공사는 39.2%나 늘었습니다.
지난달 전체 항공여객은 671만 명으로 13.7% 증가했으며 국제선 여객은 459만 명으로 14.8%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1월 항공여객 집계를 보면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7곳 가운데 유일하게 국제여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인 아시아나항공은 100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 가운데 여객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항공으로 16만 7천명을 기록했으며, 6만 4천명의 승객이 이용한 티웨이항공은 증가율이 138%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형항공사는 실적이 2.9%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저비용항공사는 39.2%나 늘었습니다.
지난달 전체 항공여객은 671만 명으로 13.7% 증가했으며 국제선 여객은 459만 명으로 14.8%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대한항공 국제여객 1.2% 감소
-
- 입력 2014-12-24 09:11:55
대한항공의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128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1월 항공여객 집계를 보면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7곳 가운데 유일하게 국제여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인 아시아나항공은 100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 가운데 여객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항공으로 16만 7천명을 기록했으며, 6만 4천명의 승객이 이용한 티웨이항공은 증가율이 138%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형항공사는 실적이 2.9%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저비용항공사는 39.2%나 늘었습니다.
지난달 전체 항공여객은 671만 명으로 13.7% 증가했으며 국제선 여객은 459만 명으로 14.8% 늘었습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