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이나 담화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담화가 될지, 회견이 될지 형식과 시기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의 경우 지난 1월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국구상 발표를 겸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통일대박론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에 따른 개각 가능성과 관련해선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담화가 될지, 회견이 될지 형식과 시기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의 경우 지난 1월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국구상 발표를 겸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통일대박론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에 따른 개각 가능성과 관련해선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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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대통령 신년회견 또는 담화 형식·시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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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09:20:49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이나 담화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담화가 될지, 회견이 될지 형식과 시기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의 경우 지난 1월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국구상 발표를 겸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통일대박론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에 따른 개각 가능성과 관련해선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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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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