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
입력 2014.12.24 (09:39)
수정 2014.12.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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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심리가 석달 연속 하락해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 달 소비자 심리지수가 102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심리가 위축된 올해 5월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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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는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로 지난 8월과 9월 107로 올라섰다 10월부터 석달 연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 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이고, 이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앞으로 1년 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 달 소비자 심리지수가 102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심리가 위축된 올해 5월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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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 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이고, 이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앞으로 1년 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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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심리지수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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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09:39:35
- 수정2014-12-24 15:22:39
소비자 심리가 석달 연속 하락해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 달 소비자 심리지수가 102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심리가 위축된 올해 5월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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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 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이고, 이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앞으로 1년 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 달 소비자 심리지수가 102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심리가 위축된 올해 5월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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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 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이고, 이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앞으로 1년 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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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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