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추돌…2명 사망
입력 2014.12.24 (09:59)
수정 2014.12.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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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화물차와 추돌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의왕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부곡 나들목 부근에서 35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 씨와 같이 타고 있던 30살 소모 씨가 숨졌고, 승용차는 불이 붙어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의왕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부곡 나들목 부근에서 35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 씨와 같이 타고 있던 30살 소모 씨가 숨졌고, 승용차는 불이 붙어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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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추돌…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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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09:59:53
- 수정2014-12-24 10:11:41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화물차와 추돌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의왕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부곡 나들목 부근에서 35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 씨와 같이 타고 있던 30살 소모 씨가 숨졌고, 승용차는 불이 붙어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의왕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부곡 나들목 부근에서 35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 씨와 같이 타고 있던 30살 소모 씨가 숨졌고, 승용차는 불이 붙어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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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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