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 전국 성당·교회서 미사·예배
입력 2014.12.24 (10:51)
수정 2014.12.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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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성탄 전야를 맞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열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에서는 오늘 밤 12시 염수정 대주교가 집전하는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가 열립니다.
염수정 대주교는 앞서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올해는 뜻밖의 참사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과 슬픔을 많이 겪었다며 하느님께서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눈물을 닦아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도 오늘 밤 성탄절 예배와 각종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에서는 오늘 밤 12시 염수정 대주교가 집전하는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가 열립니다.
염수정 대주교는 앞서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올해는 뜻밖의 참사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과 슬픔을 많이 겪었다며 하느님께서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눈물을 닦아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도 오늘 밤 성탄절 예배와 각종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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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 전야, 전국 성당·교회서 미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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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10:51:13
- 수정2014-12-24 21:56:41
오늘 밤 성탄 전야를 맞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열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에서는 오늘 밤 12시 염수정 대주교가 집전하는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가 열립니다.
염수정 대주교는 앞서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올해는 뜻밖의 참사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과 슬픔을 많이 겪었다며 하느님께서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눈물을 닦아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도 오늘 밤 성탄절 예배와 각종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에서는 오늘 밤 12시 염수정 대주교가 집전하는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가 열립니다.
염수정 대주교는 앞서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올해는 뜻밖의 참사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과 슬픔을 많이 겪었다며 하느님께서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눈물을 닦아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도 오늘 밤 성탄절 예배와 각종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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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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