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4대강 조사 평가 부실…국조 불가피”
입력 2014.12.24 (10:57)
수정 2014.12.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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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어제 국무총리실 산하 4대강 사업 조사평가 위원회의 발표가 부실하다"며 "4대강 사업에 대한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비대위 회의에서 "평가위는 건설사들의 담합과 비자금 조성, 환경오염 등 명백한 문제들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도 이미 4대강 국정조사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는 만큼 다음 여야 회담에서는 이 문제가 매듭지어지도록 여당에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비대위 회의에서 "평가위는 건설사들의 담합과 비자금 조성, 환경오염 등 명백한 문제들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도 이미 4대강 국정조사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는 만큼 다음 여야 회담에서는 이 문제가 매듭지어지도록 여당에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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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근 “4대강 조사 평가 부실…국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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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10:57:18
- 수정2014-12-24 11:04:34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어제 국무총리실 산하 4대강 사업 조사평가 위원회의 발표가 부실하다"며 "4대강 사업에 대한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비대위 회의에서 "평가위는 건설사들의 담합과 비자금 조성, 환경오염 등 명백한 문제들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도 이미 4대강 국정조사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는 만큼 다음 여야 회담에서는 이 문제가 매듭지어지도록 여당에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비대위 회의에서 "평가위는 건설사들의 담합과 비자금 조성, 환경오염 등 명백한 문제들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도 이미 4대강 국정조사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는 만큼 다음 여야 회담에서는 이 문제가 매듭지어지도록 여당에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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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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