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친절남 알고보니 ‘도둑’…지인 금품 훔친 50대 영장
입력 2014.12.24 (11:15) 연합뉴스
전북 군산경찰서는 24일 응급실에서 지인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주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주씨는 지난 7월 24일 오후 10시 30분께 군산시 조촌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지인 정모(50·여)씨의 금목걸이와 팔찌 등 금품 4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씨는 이날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정씨를 차로 태워 병원으로 이송한 뒤 정씨가 검사를 받는 사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

조사 결과 절도 전과 25범인 주씨는 정씨가 운영하는 찻집의 단골손님으로 평소 정씨와 잘 알고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주씨가 이번 사건 외에도 수배가 10건이나 걸려 있어 여죄를 캐고 있다"고 말했다.
  • 친절남 알고보니 ‘도둑’…지인 금품 훔친 50대 영장
    • 입력 2014-12-24 11:15:39
    연합뉴스
전북 군산경찰서는 24일 응급실에서 지인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주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주씨는 지난 7월 24일 오후 10시 30분께 군산시 조촌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지인 정모(50·여)씨의 금목걸이와 팔찌 등 금품 4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씨는 이날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정씨를 차로 태워 병원으로 이송한 뒤 정씨가 검사를 받는 사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

조사 결과 절도 전과 25범인 주씨는 정씨가 운영하는 찻집의 단골손님으로 평소 정씨와 잘 알고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주씨가 이번 사건 외에도 수배가 10건이나 걸려 있어 여죄를 캐고 있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