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4만 뿌리 훔친 5명 검거
입력 2014.12.24 (11:46)
수정 2014.12.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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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지역 인삼밭에 들어가 인삼 4만 뿌리를 훔친 5명이 검거됐습니다.
강원 횡성 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7살 김 모 씨를 농산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59살 박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7월 7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의 한 인삼밭에 침입해 4년근 인삼 수천 뿌리를 훔치는 등 한 달 동안 횡성지역 인삼밭 5곳에 들어가 모두 4만 뿌리 4천5백만 원 상당의 인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 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7살 김 모 씨를 농산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59살 박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7월 7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의 한 인삼밭에 침입해 4년근 인삼 수천 뿌리를 훔치는 등 한 달 동안 횡성지역 인삼밭 5곳에 들어가 모두 4만 뿌리 4천5백만 원 상당의 인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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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 4만 뿌리 훔친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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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11:46:46
- 수정2014-12-24 12:03:09
강원도 횡성지역 인삼밭에 들어가 인삼 4만 뿌리를 훔친 5명이 검거됐습니다.
강원 횡성 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7살 김 모 씨를 농산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59살 박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7월 7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의 한 인삼밭에 침입해 4년근 인삼 수천 뿌리를 훔치는 등 한 달 동안 횡성지역 인삼밭 5곳에 들어가 모두 4만 뿌리 4천5백만 원 상당의 인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 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7살 김 모 씨를 농산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59살 박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7월 7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의 한 인삼밭에 침입해 4년근 인삼 수천 뿌리를 훔치는 등 한 달 동안 횡성지역 인삼밭 5곳에 들어가 모두 4만 뿌리 4천5백만 원 상당의 인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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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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