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국의 시리아 공습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대원이 천 명 이상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국제동맹국이 공습을 시작한 지난 9월 23일 이후 최소 천171명이 공습으로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IS 대원이 천46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알누스라전선 대원 72명, 소속을 알 수 없는 지하디스트 포로 1명도 공습으로 숨졌으며 민간인 사망자는 52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현지시간 어제도 국제동맹국의 공습으로 민간인 2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 9명은 어린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국제동맹국이 공습을 시작한 지난 9월 23일 이후 최소 천171명이 공습으로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IS 대원이 천46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알누스라전선 대원 72명, 소속을 알 수 없는 지하디스트 포로 1명도 공습으로 숨졌으며 민간인 사망자는 52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현지시간 어제도 국제동맹국의 공습으로 민간인 2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 9명은 어린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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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공습으로 IS 대원 천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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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15:42:24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국의 시리아 공습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대원이 천 명 이상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국제동맹국이 공습을 시작한 지난 9월 23일 이후 최소 천171명이 공습으로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IS 대원이 천46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알누스라전선 대원 72명, 소속을 알 수 없는 지하디스트 포로 1명도 공습으로 숨졌으며 민간인 사망자는 52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현지시간 어제도 국제동맹국의 공습으로 민간인 2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 9명은 어린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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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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