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오늘 지난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이후 첫 공식행사에서 해산 결정에 불복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 소장은 오늘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2사단을 위문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헌법재판소 결정은 최종심이고 이를 우리 헌법에 규정을 하고 있어서 불복은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소장은 헌재 재판관들이 고뇌를 하면서 정말 최선을 다한 판결이라며 결정문을 보면 답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소장은 또 지난 주 금요일 결정 이후 아직 쉬지 못해 피로가 덜 풀린 상태라며 지난 주말, 휴일과 밤늦게까지 쉬지 못해 입술이 터져 아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소장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병대 2사단 장병들과 만나 대화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박 소장은 오늘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2사단을 위문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헌법재판소 결정은 최종심이고 이를 우리 헌법에 규정을 하고 있어서 불복은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소장은 헌재 재판관들이 고뇌를 하면서 정말 최선을 다한 판결이라며 결정문을 보면 답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소장은 또 지난 주 금요일 결정 이후 아직 쉬지 못해 피로가 덜 풀린 상태라며 지난 주말, 휴일과 밤늦게까지 쉬지 못해 입술이 터져 아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소장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병대 2사단 장병들과 만나 대화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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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소장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불복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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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16:16:40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오늘 지난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이후 첫 공식행사에서 해산 결정에 불복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 소장은 오늘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2사단을 위문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헌법재판소 결정은 최종심이고 이를 우리 헌법에 규정을 하고 있어서 불복은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소장은 헌재 재판관들이 고뇌를 하면서 정말 최선을 다한 판결이라며 결정문을 보면 답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소장은 또 지난 주 금요일 결정 이후 아직 쉬지 못해 피로가 덜 풀린 상태라며 지난 주말, 휴일과 밤늦게까지 쉬지 못해 입술이 터져 아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소장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병대 2사단 장병들과 만나 대화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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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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