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전통시장에서 5만 원 권 위조지폐 1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에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건 값으로 낸 5만 원 권을 가게 주인 70살 이 모 씨가 색깔 등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상경찰서는 컬러프린터로 인쇄한 위조지폐로 판단하고, 시장 주변 CCTV를 분석해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에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건 값으로 낸 5만 원 권을 가게 주인 70살 이 모 씨가 색깔 등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상경찰서는 컬러프린터로 인쇄한 위조지폐로 판단하고, 시장 주변 CCTV를 분석해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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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전통시장서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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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17:42:23
부산의 한 전통시장에서 5만 원 권 위조지폐 1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에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건 값으로 낸 5만 원 권을 가게 주인 70살 이 모 씨가 색깔 등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상경찰서는 컬러프린터로 인쇄한 위조지폐로 판단하고, 시장 주변 CCTV를 분석해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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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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