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산타즈, 야구도 봉사도 열정 뜨겁다!
입력 2014.12.24 (21:51)
수정 2014.12.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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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보는 야구를 넘어 직접 야구를 하는 여자 야구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메이저리그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자선수들이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까지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싼타 클로스 복장을 한 여성들이 한데 모여 봉사활동을 준비중입니다.
<녹취> "파이팅! 힘내고.."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율동까지 맞춰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눕니다.
<녹취> "이렇게 시작하게 된거요. 앞으로도 열심해 한번 해보겠습니다."
싼타 옷을 벗자 뜻 밖에도 야구 유니폼을 입고 스윙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녹취> "야구가 너무 좋아서 미쳐서 애들 밥도 안주고, 아침부터 밤까지요."
쟁반을 들고 스윙 연습을 하는 아내를 향해 팀의 총감독인 남편이 공을 던져 줍니다.
<녹취> "그런데 주전되고 싶은데 안시켜줘요."
20대에서 50대 주부로 구성된 안양 싼타즈는 변변한 연습장조차 없지만 열정 만큼은 프로입니다.
특히 40여개로 늘어난 여자팀 가운데 산타즈란 이름처럼 봉사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팀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원준(싼타즈 총감독) : "서로서로가 좋은 일을 나누자고 시작했고 벌써 올해로 봉사활동이 5번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박용택 등 자발적 봉사활동에 나섰던 프로선수들에 이어 열정으로 똘똘뭉친 순수 아마추어 여자팀의 봉사활동이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제 보는 야구를 넘어 직접 야구를 하는 여자 야구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메이저리그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자선수들이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까지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싼타 클로스 복장을 한 여성들이 한데 모여 봉사활동을 준비중입니다.
<녹취> "파이팅! 힘내고.."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율동까지 맞춰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눕니다.
<녹취> "이렇게 시작하게 된거요. 앞으로도 열심해 한번 해보겠습니다."
싼타 옷을 벗자 뜻 밖에도 야구 유니폼을 입고 스윙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녹취> "야구가 너무 좋아서 미쳐서 애들 밥도 안주고, 아침부터 밤까지요."
쟁반을 들고 스윙 연습을 하는 아내를 향해 팀의 총감독인 남편이 공을 던져 줍니다.
<녹취> "그런데 주전되고 싶은데 안시켜줘요."
20대에서 50대 주부로 구성된 안양 싼타즈는 변변한 연습장조차 없지만 열정 만큼은 프로입니다.
특히 40여개로 늘어난 여자팀 가운데 산타즈란 이름처럼 봉사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팀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원준(싼타즈 총감독) : "서로서로가 좋은 일을 나누자고 시작했고 벌써 올해로 봉사활동이 5번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박용택 등 자발적 봉사활동에 나섰던 프로선수들에 이어 열정으로 똘똘뭉친 순수 아마추어 여자팀의 봉사활동이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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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산타즈, 야구도 봉사도 열정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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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21:52:10
- 수정2014-12-24 22:37:12
<앵커 멘트>
이제 보는 야구를 넘어 직접 야구를 하는 여자 야구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메이저리그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자선수들이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까지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싼타 클로스 복장을 한 여성들이 한데 모여 봉사활동을 준비중입니다.
<녹취> "파이팅! 힘내고.."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율동까지 맞춰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눕니다.
<녹취> "이렇게 시작하게 된거요. 앞으로도 열심해 한번 해보겠습니다."
싼타 옷을 벗자 뜻 밖에도 야구 유니폼을 입고 스윙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녹취> "야구가 너무 좋아서 미쳐서 애들 밥도 안주고, 아침부터 밤까지요."
쟁반을 들고 스윙 연습을 하는 아내를 향해 팀의 총감독인 남편이 공을 던져 줍니다.
<녹취> "그런데 주전되고 싶은데 안시켜줘요."
20대에서 50대 주부로 구성된 안양 싼타즈는 변변한 연습장조차 없지만 열정 만큼은 프로입니다.
특히 40여개로 늘어난 여자팀 가운데 산타즈란 이름처럼 봉사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팀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원준(싼타즈 총감독) : "서로서로가 좋은 일을 나누자고 시작했고 벌써 올해로 봉사활동이 5번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박용택 등 자발적 봉사활동에 나섰던 프로선수들에 이어 열정으로 똘똘뭉친 순수 아마추어 여자팀의 봉사활동이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제 보는 야구를 넘어 직접 야구를 하는 여자 야구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메이저리그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자선수들이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까지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싼타 클로스 복장을 한 여성들이 한데 모여 봉사활동을 준비중입니다.
<녹취> "파이팅! 힘내고.."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율동까지 맞춰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눕니다.
<녹취> "이렇게 시작하게 된거요. 앞으로도 열심해 한번 해보겠습니다."
싼타 옷을 벗자 뜻 밖에도 야구 유니폼을 입고 스윙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녹취> "야구가 너무 좋아서 미쳐서 애들 밥도 안주고, 아침부터 밤까지요."
쟁반을 들고 스윙 연습을 하는 아내를 향해 팀의 총감독인 남편이 공을 던져 줍니다.
<녹취> "그런데 주전되고 싶은데 안시켜줘요."
20대에서 50대 주부로 구성된 안양 싼타즈는 변변한 연습장조차 없지만 열정 만큼은 프로입니다.
특히 40여개로 늘어난 여자팀 가운데 산타즈란 이름처럼 봉사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팀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원준(싼타즈 총감독) : "서로서로가 좋은 일을 나누자고 시작했고 벌써 올해로 봉사활동이 5번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박용택 등 자발적 봉사활동에 나섰던 프로선수들에 이어 열정으로 똘똘뭉친 순수 아마추어 여자팀의 봉사활동이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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